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지의 악마 (문단 편집)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 === 122화 말미에 엘런의 몸통에서 튀어나와서 잘린 엘런의 머리와 몸을 확실히 기존보다 더 길어진 몸체로 이어주는 모습으로 현시점에서 첫 등장.[* [[:파일:213a88e5d1012fbaf5013a7c0cafab2b510c6437r1-1799-1300v2_hq.jpg|원작]], [[:파일:Shingeki no Kyojin - 80 - Large 29.jpg|애니]]. 애니에서는 머리에 다다르기 전에 움직이면서 울음소리와 더듬이 비슷한 것이 묘사되었고 몸이 투명하게 나왔다.][* 대지의 악마가 결합하지 않아도 신체 조작으로 충분히 구사일생할 수 있음에도 대지의 악마가 튀어나와 엘런을 살렸다는 것은 대지의 악마가 이전부터 엘런의 정신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시조 거인화 이후 대지의 악마의 신체 3분의 1 이상 정도가 엘런의 기다란 목 뼈로 위장한 것으로 보인다.[* 131화 마지막 장면에서 엘런의 목 뼈와 목 뼈가 나오는 구멍 사이에 목 뼈가 아닌 모습이 보인다.] 137화 초반부에서 고생대 생물들[* 2기 오프닝 일부에서 [[아노말로카리스]]가 나오기도 하였다. 일종의 떡밥인 셈.]이 등장한 것을 보아 엘런이 거인화한 모습은 고생대 생물인 것이 거의 확정.[* 여기서 나오는 지구와 생물들은 현실의 지구와 고생대 생태계와 거의 비슷하고 평범하게 묘사된다. 만약 앞으로 추가적인 묘사가 없다면 [[만악의 근원]]으로서 [[유미르 프리츠]]에게 거인의 힘을 제공했던 대지의 악마가 가진 시공간을 뛰어넘는 [[좌표(진격의 거인)|좌표]]와 거인의 힘 자체는 어느 특별한 존재에게 받은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우연히 선천적으로 생겨났다'''는 다소 허무한 기원 이야기가 된다. 해당 페이지 묘사에 달려있는 말풍선에선 이러한 것을 뒷받침하듯 생명의 뜻과 존재 가치에 대해 허무하게 여기는 [[지크 예거|지크]]의 대사가 들어가 있다. 하지만 진격과 시조에게 '''과거, 현재, 미래를 얽히고설키게 만들어 모든 게 이미 정해진 일로 만든 초월적인 힘'''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거인의 힘이 생긴 것도 '''필연적인 일'''이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봐야 한다.][* [[할루키게니아]]라는 추측도 있다. 다만 현실의 할루키게니아가 3cm에 불과하지만 유미르와 합쳐지는 과정을 볼때 최소한 1m 정도는 되는 '''거대한''' 크기다. 이것을 단순히 할루키게니아라고 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의문이다. 고생대 시대의, 그것도 깊은 바다에 살던 동물이 몇십억 년을 버티면서 숲속의 커다란 나무 아래에 살았으니 현실의 할루키게니아와 완전히 동일한 생물체인지는 상술한 대로 해석의 여지가 남겨져 있다. 애초에 유기 생물의 기원이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쓰기에는 현실의 할루키게니아는 너무 나중의 후손 생물이며, 그런 호칭을 붙일만한 현실의 개념은 [[센트럴 도그마]]의 근원이라고 규정되는 개념이자 아직 찾아내지 못한 [[LUCA]], 화석이 발견된 생물이라면 적어도 모든 '동물'의 기원으로 생각되는 [[이카리아 와리우티아]]정도까지는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즉 작중의 대지의 악마는 적어도 현실의 할루키게니아와 동일시할 수는 없는 존재로 묘사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상식적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k.on.Titan.S04E30.Attack.on.Titan.Final.Season.THE.FINAL.CHAPTERS.Special.2.1080p.CR.WEB-DL.AAC2.0.H.264-VARYG.mkv_20231109_023237.919.png|width=100%]]}}} || 쟝이 엘런의 목덜미를 폭파하자 자신의 거체를 드러냈다. 목덜미가 폭파되며 엘런 거인의 머리가 떨어져나가자 즉시 튀어나와 땅에 떨어진 거인의 머리로 향하면서 재결합하려고 했으나, 갑옷 거인이 붙잡으면서 저지됐고 이어진 아르민의 초대형 거인화로 인한 충격파에 그대로 휩쓸린다. 대지의 악마의 거체의 생김새는 [[말미잘]]의 머리와 [[할루키게니아]]의 몸통을 합쳐 놓은 듯하다. 그리고 크기는 거체의 두께가 갑옷 거인의 몸통만 할 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하다. 본체가 여전히 엘런의 머리와 결합되어 있는 상태인 것을 감안하면 선대 아홉 거인들처럼 원격 조종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